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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덕혜옹주' 팀이 흥행을 자축했다.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 팀의 200만 돌파 기념 자축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과 함께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 등 주연 배우들이 한데 모여 있었다.
이들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흥행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상훈은 '200만 축하'라는 문구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흥을 폭발했다. 허진호 감독과 박해일은 환한 미소로 자축했다.
이 가운데 손예진의 깜찍발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깔 모자를 쓰고 연신 브이 포즈를 취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강조했다. 청순 미녀의 반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일 개봉된 '덕혜옹주'는 이날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7일 만에 이룬 성적으로 앞으로의 흥행 스코어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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