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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권혁수가 tvN ‘SNL코리아8’에도 함께 한다.
tvN ‘SNL코리아8’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tvN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권혁수는 이번 새 시즌에도 크루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권혁수는 ‘SNL코리아’의 인기 코너 ‘더빙 극장’에서 나문희 역을 맡아 ‘호박고구마’ 연기를 히트시켰다. 이후 권혁수는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새 시즌에서도 중심을 잡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vN 측에 따르면 강유미, 한재석을 비롯해 김예원, 정연주, 송원석, 김혜준 등 총 6명의 크루는 새 시즌 하차를 결정했다.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정상훈, 김준현, 이세영, 김민교, 안영미, 정이랑 등은 계속 출연하며 가수 탁재훈, 방송인 이수민 등이 새 크루로 합류한다.
또 ‘SNL코리아8’은 이번에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새 크루를 영입한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신동엽 등 크루 두 세명이 심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3일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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