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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제작 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손예진, 박해일이 광복절 연휴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의 무대인사에 나선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입소문으로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덕혜옹주'가 개봉 2주차인 광복절 연휴인 13일, 14일 그리고 8월 15에 서울·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의 손예진, 덕혜옹주를 지키는 독립운동가 장한 역의 박해일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덕혜옹주' 손예진 박해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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