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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봉팔(택연)과 김현지(김소현)이 TV 속 키스신에 안절부절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에서 봉팔과 현지는 키스했다.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봉팔은 현지와 함께 TV에서 나오는 영화를 보게 됐다. 영화에는 남녀의 키스신이 나오고 있었고, 그것을 본 두 사람은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했다.
현지는 "나 먼저 잘게"라며 사라졌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이불을 뒤집어 썼다. 봉팔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진 = 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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