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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올림픽 최초 3연패를 이뤄낸 종오가 자랑스럽다.”
진종오(KT)가 1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결선에서 193.7점으로 베트남 후앙 빈을 2.4점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본가(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에서 부모님과 친지 및 지역 주민들, KT 사격선수단, 소속사인 KT의 임직원들은 밤잠을 잊은 채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진종오 아버지 진재호 씨(67)는 “올림픽 최초 3연패를 이루어낸 종오가 정말 자랑스럽다. 새벽까지 열렬하게 응원해 주신 국민들과, 종오가 훈련에 전념하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지원해준 KT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KT 사격단 임종택 단장은 “개인전 최초 3연패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피땀 흘린 훈련을 지켜봐 왔기에, 사선에서의 고독한 싸움을 이겨낸 진종오 선수가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진종오 부모(위), 진종오(아래) 사진 = KT 스포츠단 제공,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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