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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흥국이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이 아내를 위해 해병대 3인방과 함께 초특급 이벤트를 꾸몄다.
이날 김흥국-김주현 부녀는 한강으로 아내를 불렀고, 김흥국은 제작진에 "아내 아니었으면 우리 가정은 이어나갈 수 없을 거다. 아이들과 나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내가 못 풀어줬다"라며 이벤트 준비를 알렸다.
이어 김흥국은 후배를 섭외해 보트를 빌렸고, 해병대 후배들의 등장에 "해병은 살아있다. 해병은 말이 필요 없다. 무적 정신이 있다. 내가 어떤 지시만 내리면 일사천리다"라며 자랑했다.
이후 김흥국은 제 2 선착장에 있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보트에 탑승했고, 김흥국을 발견한 아내는 제작진에 "상상도 못 하고 앉아 있는데 밑에서 누가 '이리 와!' 이러더라. 역시 김흥국답다. 저게 오늘의 이벤트구나"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내는 김흥국에 "나 배는 안 탄다. 머리카락 날리고, 머리 아프다"라며 탑승을 거절했고, 당황한 김흥국은 제작진에 "가족을 위한 이벤트인데 주현이랑 둘이 타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아내도 타야 하는데 무서워해 안 타려고 하더라"라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보트에 탑승한 아내는 제작진에 "이럴 때 안 타면 다음 이벤트가 없을 거 같아서 탔다"라고 고백했고, 김흥국은 아내에 "이런 걸 보여준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냐. 우리가 처음으로 한 거다"라며 으스댔다.
또 김흥국은 아내를 위해 분수쇼를 선보였고, 김흥국의 해병대 후배는 "우리가 혜택을 받아 배 위에서 분수쇼를 볼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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