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고낙춘 해설위원과 박상영의 만남을 11일 공개했다.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은 남자 사브르 펜싱 김정환의 응원차 경기장을 찾아 현장 중계석에서 열띤 중계를 펼치고 있는 고낙춘 해설위원과 깜짝 포즈를 취했다.
2006년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펜싱 고낙춘 해설위원은 쉽고 친근한 해설로 네티즌들에게 '낙춘갑'이란 애칭으로 인기몰이 중.
특히 박상영의 금메달 경기 중계 중 김성주 캐스터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아까 '14대 9에서 에페 이거 뒤집는 경우가 많지 않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고낙춘 위원께서)말씀하셨는데 그걸 뒤집네요"라고 하자, 고낙춘 해설위원이 "그걸 해냈어요. 미안하다! 상영아! 내가 잘못했다! 이건 제가 판단 미스인데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라고 말해 화제였다.
사진 속에선 고낙춘 해설위원이 박상영의 어깨에 팔을 두른 다정한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MBC는 펜싱 준결승전에 이어 남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전, 여자 핸드볼 네델란드 전,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 전을 연이어 중계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