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내숭 없는 폭풍 먹방 '감자탕 완전정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소율이 1인 먹방에 나섰다.

평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먹방 사진을 공개해왔던 신소율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조용한 식사'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신소율은 홀로 식탁에 앉아 자신의 앞에 놓인 음식을 빤히 응시하고 있다. 이날 신소율은 자신이 평소 즐겨먹는 메뉴인 감자탕을 선택해 촬영중이란 사실도 잊고 내숭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tvN '수요미식회'를 비롯해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해온 신소율이 오로지 먹는 행위에만 집중한 다큐먹방 올리브TV '조용한 식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정오 방송.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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