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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강정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던 강정호가 다시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첫 타석부터 병살타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2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투수 우완 애드윈 잭슨의 3구를 공략해 3루쪽으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병살타가 됐다.
여전히 0-2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잭슨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이후 에릭 프라이어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 0-3으로 끌려가던 7회말 2사 2루에선 잭슨의 4구에 방망이를 제대로 맞췄으나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30 11홈런 37타점이 됐다. 피츠버그도 잭슨(7이닝 무실점)의 호투에 막히며 샌디에이고에 0-4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여전히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3위(56승 55패)에 머물렀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순위는 NL 서부지구 4위(49승 64패).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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