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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볼티모어가 오클랜드에 한 점차 패배를 당했다. 김현수는 결장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주중 4연전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3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여전히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선두(63승 50패). 반면 오클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AL 서부지구 4위(51승 63패) 자리를 지켰다.
양 팀 선발투수 요바니 가야르도(볼티모어)와 로스 뎃와일러(오클랜드)의 호투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결승점은 3회말에 나왔다. 오클랜드는 3회말 2사 후 마커스 세미엔과 욘더 알론소의 연속 2루타를 묶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다.
뎃와일러는 무려 8이닝 6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의 호투로 지구 1위 볼티모어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이어 존 액스포드가 9회 올라와 1점 차의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챙겼다.
반면 가야르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호투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볼티모어 타선도 4안타를 치는데 그치며 가야르도를 돕지 못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현수는 이날 결장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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