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임주은,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주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임주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임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임주은이 연기한 윤정은이 최지태(임주환)과의 약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한편 임주은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KJ그룹 사외이사 겸 오너 셰프 윤정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임주은. 사진 = 임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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