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보다 더 좋은 근무환경이 있을까. 잘생긴 얼굴에 큰 키, 넓은 어깨를 지닌 기사 4명이 모인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이야기다. 배우 정일우와 안재현,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배우 최민이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어딜 봐도 그야말로 눈호강이다.
본격적으로 눈호강을 시작하기 전,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신네기’ 제작발표회 현장을 살펴봤다. 정일우와 안재현, 이정신, 최민은 각각 특색을 살린 패션으로 ‘기사룩’을 완성했다.
# 정일우, 큰 키 강조한 블랙&화이트 룩
정일우는 롱코트로 큰 키를 부각시킨 블랙&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그는 몸에 피트되는 블랙컬러 상의에 9부 슬랙스를 입고,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페인트를 칠한 것처럼 보이는 화이트 패턴이 특징인 블랙 롱코트를 입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롱코트는 웬만한 신장의 소유자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으로 그의 큰 키를 강조해줬다. 다만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날씨에 너무 더워 보여 아쉬웠다.
# 안재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레트로 룩
안재현은 레트로룩을 보여줬다. 그는 붓의 느낌이 살아있는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하와이안 셔츠에 벨보텀라인이 멋스러운 블랙 컬러 슬랙스를 입어 긴 다리를 강조했다. 상하의의 핏이 인상적이다. 상의가 루즈한 핏인 반면 하의는 몸에 딱 맞았다. 이는 그의 긴 다리를 부각시켰다. 그는 스웨이드 소재 블랙컬러 로퍼를 매치해 복고풍을 배가시켰다. 상의가 화려한 만큼 하의는 블랙으로 통일에 밸런스를 맞췄다.
# 이정신, 부잣집 도련님 같은 럭셔리 룩
이정신은 부잣집 도련님을 연상시키는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카디건과 블랙 슬랙스를 입어 포멀한 스타일링을 했다. 밝은 그레이컬러 타이와 블랙컬러 구두는 포멀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정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슈즈, 메탈 시계가 조화돼 전체적인 분위기를 럭셔리해 보이게 도왔다.
# 최민, 클래식한 턱시도
최민은 시상식에 온 듯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돈된 스타일이 그의 남성미를 드러냈다. 밝은 그레이컬러 슈트를 입고, 보타이를 더해 턱시도를 완성했다. 의상이 밝기에 구두는 블랙컬러를 택해 무게감을 줬다. 또한 의상 자체가 눈에 띄는 만큼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왼쪽부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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