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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유재석·엑소, 합동 무대 위해 연습 돌입"
2016-08-11 17:14:4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아이돌그룹 엑소가 한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1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재석과 엑소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최근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재석이 최근 엑소와 만나 ‘행운의 편지’ 특집 미션 수행을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특집에서 멤버 광희는 유재석에게 엑소와 합동 무대를 꾸며달라는 제안을 한 바 있다.
유재석과 엑소는 신곡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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