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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 팀이 미국 LA에 상륙했다.
'인천상륙작전'의 주역 이정재와 이범수는 10일(현지시각) 미국 LA에 있는 CGV에서 영화의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12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현지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 명의 관객과 취재진이 모여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팬들은 이정재와 이범수가 등장하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에 배우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사인을 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정재는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뒤 무대인사에서 "영화를 통해 미국 관객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라 많이 설렌다"며 "'인천상륙작전'으로 인사드리게 돼 더 의미 있는 자리라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범수 역시 "미국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며 "관객의 뜨거운 환영 덕분에 한국영화의 위상이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12일까지 LA를 포함한 인근 지역 상영관들을 돌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이날부터 130개관 규모로 북미 전역에 개봉된다. 더불어 다음달 1일 호주를 시작으로 15일 대만과 싱가포르, 22일에는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국과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과 터키에서도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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