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SK에 또 하나의 악재가 생겼다.
SK 와이번스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실시했다. 좌완투수 박희수와 내야수 최정민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우완투수 정영일과 내야수 박승욱을 콜업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박희수의 엔트리 제외. 박희수는 올시즌 40경기에 나서 4승 4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SK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이유는 무릎 통증 때문이다. SK 관계자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관리 차원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박희수가 빠져 있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그 공백을 잘 메우느냐에 따라 SK의 올시즌 운명도 크게 달라질 듯 하다.
[SK 박희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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