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유격수 오지환(26)이 물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오지환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2회말 1아웃에서 첫 타석을 맞아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팀에 선취 득점을 안기는 홈런. 오지환은 NC 선발투수 최금강을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마크했다. 홈런에 있어서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010년(13개)과 타이를 이뤘다.
오지환은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들어온 몸쪽 138km 직구를 비거리 115m짜리 아치로 연결했다.
[LG 오지환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말 1사 후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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