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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지창욱이 난징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창욱(28)이 오는 20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 태양궁극장에서 저녁 7시 30분 'THIS IS JCW 지창욱 '너를 데리고' 2016 난징' 콘서트를 연다고 톈진(天津)망,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지창욱은 현지에서 찍은 코믹 무술 드라마 '선풍소녀2'가 후난(湖南)위성에서 지난 달 20일부터 성황리에 방영 중이며 이번 난징 콘서트가 올해 중국 진출 이후 개최해 온 순회 공연의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에서 전했다.
지창욱은 콘서트에서 '선풍소녀2' 속의 무술사범 역할 콘셉트로 현지 팬들에게 연기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며 두 세 곡의 중국어 노래를 무대에서 부를 계획이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난징에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창욱 팬들에게 있어서 올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에서 강조해 전했다.
지창욱의 난징 콘서트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 예매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창욱. 사진 = 지창욱 난징 콘서트 포스터]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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