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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예지원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 버스·택시 자주 타"
2016-08-11 22:00:4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예지원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바쁘게 뛰고 있는 예지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지원은 "보통 버스나 택시를 타기도 한다"며 "보통 잘 못 알아보신다. 요즘은 핸드폰을 많이 보는 시대기 때문에"라고 했다. 이어 "가끔 빤히 바라보시는 분이 계신다"라며 "그래도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사진 = 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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