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넥센이 KIA전과 시즌 연승을 이어갔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서건창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8-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4연승, KIA전 10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많은 팬들 앞에서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염 감독은 "캡틴(서건창)이 중요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끝까지 집중해준 선수들 모두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넥센은 1-6까지 뒤졌지만 6회 동점을 이룬 뒤 결국 연장 승부 끝에 웃었다.
넥센은 12일 경기에 김정훈을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KIA는 박준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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