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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익스트림, “한국팬의 떼창은 말도 안되게 멋졌다”

시간2016-08-12 11:16:38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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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드록밴드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가 발표된지 25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다. 공연장에선 야광봉을 흔들며 떼창의 물결을 이룬다.

익스트림의 보컬 게리 셰론은 최근 마이데일리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팬들은 익스트림의 모든 노래를 따라 불렀고, 우리의 목소리가 잠길 정도였다”면서 “말도 안되게 멋진 팬들이고,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985년 결성된 익스트림은 1989년 데뷔 앨범 ‘Extreme’을 발표한 후 1990년에 록 역사상 걸작으로 손꼽히는 2집 앨범 ‘Pornograffitti’로 ‘Decadence Dance’, ‘Get the Funk Out’, ‘More Than Words’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More Than Words’의 빅 히트로 인해 어쿠스틱 러브송을 노래하는 밴드로 평가받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익스트림은 펑크(funk)를 기반으로 록과 메탈, 글램적인 요소에 탄탄한 연주력에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가진 9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하드록의 전설적인 밴드이다.

게리 셰론은 “하드록은 수년간 음악계의 주류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단지 차트를 지배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헌신적인 팬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스트림의 음악철학은 간단해요. 거짓이 없어야 하며, 노래는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야만 한다는 거죠. 로큰롤은 원초적이기 때문에 당신은 마음으로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그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뮤지션으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꼽았다. 이어 로저 돌트리, 믹 재거, 로버트 플랜트, 스티븐 타일러, 로빈 잰더, 프랭크 시나트라, 제임스 브라운, 엘비스 프레슬리, 프린스를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누노 베텐코트는 에디 반 헤일런, 브라이언 메이, 지미 페이지가 연주자이자 작곡자로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익스트림은 9월 25일(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구. 롯데카드홀), 9월 27일(화)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구. 악스코리아)에서 2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게리 셰론은 “팀원들이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모두 신이 나 있다”면서 “모두 록 음악에 빠져들 준비를 하고 있길 바라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케빈 피궤이레두(드럼), 누노 베텐코트(기타), 게리 셰론(보컬), 팻 배저(베이스). 제공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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