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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수향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마지막 촬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마지막 대본 마지막 녹화. 진주야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가 다섯' 최종회 대본과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수향.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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