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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은하원(박소담)과 강지운(정일우)이 오해의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1회에서 대학교 캠퍼스로 피자 배달에 나선 하원이 지운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달을 마치고 가게로 돌아가던 찰나에 하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뒤돌아서는 지운을 목격했고, 도둑으로 오해해 그를 뒤쫓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뒤늦게 알아차린 건 지운이 핸드백을 도둑당한 여성을 도왔다는 사실. 하원은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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