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아궁이' 함중아 "마약한 적 없는데 억울하게 옥살이"

시간2016-08-13 00:41:5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함중아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아궁이'는 ‘스타들의 뒤늦은 고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궁이’에 함중이가 직접 출연했다. 혼혈 가수로 알려졌던 함중아는 “순수 토종”이라며 경북 포항이 고향이라 고백했다.

함중아는 “사연이 좀 있다. 7남매의 막내인데 집안이 못 살아 전부 가출을 했다. 먹고 살기 위해 집을 나왔다. 나오게 된 곳이 파주였다. 미군이 많고 기지촌이 많은 곳이었는데 중국집에 취직하게 됐다. 배고픈 시절이 중국집에 취직하니 모든 게 해결되더라. 배달을 하지 않나. 음식 시키신 분이 고아원 원장이었다. 그 분이 혼혈아를 모아 고아원에 데려가는 사업을 했다. 나를 보자마자 혼혈아로 오해를 했다. 같이 가자고 했다. 공부도 시켜주고 잘 먹여준다고 했다. 그렇게 따라 나선 게 계기가 됐다”며 혼혈 가수로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후 그의 수감 생활이 언급됐다. 함중아는 “그 쪽과 인연이 많나 보다. (교도소에) 많이 갔다”며 “히로뽕 꾼이라고 인정이 됐는데 굳이 변명해봐야 믿지도 않을 것이다. 저는 전혀 대마초를 안 했다. 싫어했는데 희안하게 그걸로 엮기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 후에도 마약으로 옥살이를 한 함중아는 “부산에 나이트 클럽이 저만 데려가면 성공하고 그래서 부산 나이트클럽의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지금도 달고 있다. 제가 술을 좋아하니 일 마치고 회식을 자주 한다. 그 때도 일 마치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형사들이 들이닥쳤다. 가까운 파출소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자고 했다. 양성 검사가 나왔다. 그 자리에서 체포돼 서울로 잡혀왔다”며 “테이블을 돌며 (마약 탄 걸) 받아 먹은 것이다. (범인이) 짐작은 100% 간다. 그런데 물증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중아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건 어쨌든 간에 내 몸속에 있으니 나온 거 아니겠나. 나는 한 적이 없는데. 그래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함중아는 “다시 일을 했다 그 업소에서. 며칠 안 돼 룸에서 손님이 찾는다고 했다. 가니까 형사가 둘 있었다. 소변 검사를 하자고 했다. 양성 반응이 또 나왔다. 한 적이 없는데 양성 반응이 나오니 미치겠더라. 저와 제일 친한 친구인 당시 매니저와 함께 마약반으로 들어갔다. 정식으로 소변 검사 해달라고 하니 음성이었다. 열흘 정도 지나니 돈을 요구하더라”라며 “(협박한 형사에게) 돈을 주는 날 마약반에 연락해 잡았다. 그 친구들은 옥살이를 하고 옷을 벗었다”고 밝혔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