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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동주(진안군청)가 B그룹 4위를 차지했다.
유동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역도 남자 85kg B그룹서 인상 150kg, 용상 190kg로 합계 340kg을 들었다. B그룹에 참가한 12명의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유동주는 13일 아침 A그룹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메달 획득 가능성은 희박하다.
유동주는 인상 1차시기에 150kg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2~3차 시기서 157kg을 연이어 들지 못했다. 용상에선 1차시기에 190kg를 들어올렸으나 2~3차 시기서 195kg을 연이어 들지 못했다. 결국 합계 340kg이 확정됐다.
B그룹서는 지오바니 바티스타 바르디스(프랑스)가 인상 165kg, 용상 192kg를 기록, 합계 357kg를 들어 1위를 차지했다.
[유동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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