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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마스 아야나(에티오피아)가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리우올림픽 육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알마스 아야나(에티오피아)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라카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10000m서 29분17초4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3년 왕쥔사(중국, 29분31초78)의 세계신기록을 23년만에 깼다.
아야나는 리우올림픽 육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동시에 육상에서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선수가 됐다.
[아야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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