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정(렛츠런파크)이 동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김민정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이상 동메달결정전서 위송(중국)에게 한판패를 당했다. 김민정은 4위를 차지했다. 한국 유도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리우올림픽을 마쳤다.
김민정은 세계랭킹 2위 위송으로부터 경기 초반 1분5초경 지도를 받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김민정은 경기종료 1분16초전 위송의 바깥다리 공격을 잘 막아냈다. 그러나 경기종료 53초전 바깥다리 공격을 허용, 한판패를 당했다.
[김민정(파란색 도복). 사진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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