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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북한 출신 가상 남편 강철우와의 스킨십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에서 김영희는 "강철우와 스킨십은 어디까지 갔냐?"는 김지나의 물음에 "뽀뽀까지"라고 답했다.
이에 한예진은 "2개월이면 갈 데까지 가야되는 거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영희는 "갈 데까지 가보는 건 어떻게 가야 되는 건지?"라고 물었다.
김영희는 이어 "하여튼 이제 슬슬 해야지. 스킨십도"라고 고백했고, 한예진과 김지나는 "날 잡아서 둘만의 여행을 가라", "1박 2일로"라고 팁을 전수했다.
그러자 김영희는 "1박 2일 좋네.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기겠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사진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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