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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박태환이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 리우에서 귀국하며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 출전을 통해 금지약물 복용 불명예를 벗으려 했지만 주종목 자유형 400m, 200m에서 연달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자유형 100m 역시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13일 열리는 1,500m 조별예선 참가를 포기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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