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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가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고성현-김하나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D조 2차전서 재코 아렌즈-셀레나 피크(네덜란드)에게 2-0(21-10 21-10)으로 완승했다. 고성현-김하나는 2연승으로 조 2위를 확보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객관적 실력차이가 있었다. 고성현과 김하나는 단 28분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1세트 14분, 2세트 14분이 걸렸다. 정확히 단 20점만 내준 채 42점을 따냈다. 고성현과 김하나는 13일 밤 D조 최종전을 갖는다.
[고성현-김하나. 사진 = AFPBBM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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