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첫방 시청률 3.5%…첫 tvN 불금불토 '성공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이하 ‘신네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신네기’ 1회는 평균 시청률 3.5%(유로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tvN 금토 심야 시간대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성적이다.

첫 방송에선 꽃미남 재벌 형제 강현민(안재현), 강지운(정일우)과 평범한 소녀 은하원(박소담)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시선을 모았다.

‘신네기’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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