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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승연이 클럽 댄스를 선보인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측은 폭주하는 정예은(한승연)이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이나(류화영)은 상대가 널 좋아하는 것보다 네가 더 좋아하면 안 된다. 숨겨야지 덜 좋아하는 척”이라고 연애 조언을 한다. 그럼에도 예은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은 축복”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자신 몰래 고두영(지일주)이 이나와 SNS를 주고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예은은 홀로 속만 끓이는데.
최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승연은 신나는 DJ의 댄스 음악에 맞춰 폭주하는 댄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류화영은 스태프들의 요청에 한승연과 함께 커플 댄스를 췄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승연과 류화영은 ‘워맨스 커플’로 키스까지 나눈 사이답게 최고의 호흡 선보여, 방송에서 못 보는 사실이 아쉬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드림이앤엠, 드라마 하우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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