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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덕혜옹주’가 8월 13(토) 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13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특히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과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뜨거운 흥행세가 예상된다. 이날 현재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88점에 달한다. 신작 ‘터널’ ‘국가대표2’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광복절 연휴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덕혜옹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 ‘흥행퀸’ 손예진의 역대급 인생연기, 그리고 깊고 강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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