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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준케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업텐션,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아스트로, 제이민, 디스코맨 손헌수, 스텔라, 스누퍼, 비트윈, 승연, 가비엔제이, 브로맨스, 김강, 리온파이브 등이 출연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준케이는 신곡 'No Love', 'Think about you'를 차례로 공개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자친구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스누퍼 등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특히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를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으로 무려 14관왕에 올랐으며 올 초 활동한 '시간을 달려서'까지 합쳐 총 29개의 트로피를 수확,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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