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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연주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하연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4시간만에 찾은 휴식 아 힘들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한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담에 몸을 기댄 하연주는 체크무늬 수영복 차림으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스타일이다. 밀짚모자를 쓴 채 하연주는 여유를 즐기는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휴가에서 푹 쉬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
하연주는 올초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메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렸다.
[사진 = 하연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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