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36)이 개인 통산 600사사구를 달성했다.
이택근은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2차전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초 유희관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해 개인 통산 600사사구를 기록했다.
이택근의 통산 600사사구는 KBO 리그 역대 4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택근은 볼넷으로 1루를 밟았으나 유희관의 견제구에 아웃돼 득점엔 실패했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