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터널' 하정우가 개사료를 먹은 후기를 전했다.
하정우는 13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타 스팟 라이브 3탄에 출연했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 촬영 현장이 정말 덥다. 오달수 형이 오늘 참석을 못한게 촬영 때문이다. 아직 촬영이 안 끝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개사료 맛있냐"라는 관객들의 질문에 "맛이 없다. 흙 맛이 난다. 밀가루를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극이다. 극 중 정수 역을 맡은 하정우는 개사료 먹방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