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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에 함께 출연 중인 도경수에 대해 언급했다.
하정우는 13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타 스팟 라이브 3탄에 출연했다.
하정우는 "스팟라이브가 끝나면 바로 '신과 함께' 촬영을 하러 간다"라며, "오달수 형은 '신과 함께'에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정우는 "1부는 차태현, 2부는 마동석 형이 나온다. 굉장히 분위기가 좋다. 열심히 찍고 있다. 아마 내년 1월 말까지 촬영이 진행될 것 같다"라며 "올해 '터널'로 여러분들과 만났고, 2017년에는 '신과 함께'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도경수와 몇 번 촬영을 했다.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깜짝 놀랐다. 정말 잘 하더라. 매력도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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