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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곽경훈 기자] 남자 단체 에페 5-6위전 경기가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렸다.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해남군청), 박상영(한국체대), 정승화(부산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펜싱대표팀은 스위스에 45-36으로 승리하며 5위를 확정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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