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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지훈(인천체육회)-김창주(인천체육회)가 6~7차 레이스를 소화했다.
김지훈-김창주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요트 남자 470 2인승 딩기 6~7차 레이스까지 넷포인트 합계 79점으로 14위에 올랐다. 넷포인트는 레이스 순위(벌점)를 모두 더한 뒤 가장 높은 순위(벌점)를 제외한 수치다.
김지훈-김창주는 6차 레이스서 56초57로 13위를 차지했다. 7차 레이스서는 47초19로 2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8차 레이스는 연기됐다. 남자 470 2연승 딩기는 10차 레이스까지 마친 뒤 넷포인트 결과로 순위를 매겨 상위 10명이 메달레이스에 출전한다.
[김지훈과 김창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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