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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LA 에인절스)이 시즌 5호 투런포를 치며 팀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95타수 16안타 0.168가 됐다.
최지만은 0-1로 뒤진 2회초 1사 2루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만났다. 바우어의 초구 90마일 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8m 우월 역전 투런포를 쳤다. 시즌 5호. 5일 오클랜드전 이후 9경기만의 홈런. 시즌 12타점, 16득점째. 타점과 득점 역시 9경기만이다.
최지만은 4-1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서 2구 93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4-3으로 앞선 6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3B1S서 5구 90마일 컷 패스트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후속 클리프 페닝턴 타석 볼카운트 2B2S서 6구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최지만은 4-5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코디 알렌을 상대로 풀카운트서 6구 94마일 포심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동시에 경기도 종료됐다.
LA 에인절스는 클리블랜드에 4-5로 졌다. 10연패에 빠졌다. 49승68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4연승을 거뒀다. 67승48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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