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훈(23, 서울시청)이 옴니엄 첫 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상훈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옴니엄 스크래치 레이스 9위, 개인 추발 12위, 엘리미네이션 14위를 기록했다.
15km를 달리는 옴니엄 스크래치 레이스를 9위로 마친 박상훈은 옴니엄 개인추발(4km)에서는 4분 29초 079를 기록,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훈은 이어 옴니엄 엘리미네이션은 14위를 기록하며 첫 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사이클 옴니엄은 이틀 동안 총 6종목 레이스를 치러 종합점수로 메달색깔을 가리는 종목이다. 박상훈은 15~16일에 걸쳐 옴니엄 타임 트라이얼, 플라잉 랩, 포인트 레이스를 치른다.
[박상훈.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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