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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는 사랑이야"…f(x), 다 모이니 더 예쁘네
2016-08-15 09:31:3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f(x) 엠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등 멤버들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SM타운 라이브 투어 도쿄 공연 당시 사진이다. 엠버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빅토리아와 루나가 옆에서 귀여운 표정을 보이고 있으며, 막내 크리스탈은 맨 뒤에서 꽃받침 포즈로 애교 가득한 모습이다.
팬들은 "완전체는 사랑", "얘들아 수고했어", "자주 보고 싶다" 등의 반응.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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