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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안 보이게 잘 찍어주었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최근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은 길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검정색 재킷에 스키니진 차림의 이민정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민정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시크", "걸어다니는 인형" 등의 반응.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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