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진실 두고 대립…사랑은 어쩌나

시간2016-08-15 23:01:3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은 과거의 의료사고로 복수하는 것에 대해 대립했다. 과연 둘의 운명과 사랑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15일 밤 SBS 20부작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17회가 방송됐다.

징계위원회가 열리자 혜정은 잘못한 게 없다며 "병원에서 절 중요한 인물로 생각해 주신 건 감사하지만 그 상황에선 적절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진서우(이성경)는 학창시절 일을 이용하려는 진명훈(엄효섭)에게 화를 냈다. 혜정에 대한 징계 수위는 한 달 정직이었다.

최강수(김민석)는 자신을 다그치는 강경준(김강현)에게 화를 내고 돌아서다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경준은 물론 다른 의사들도 강수가 뇌수막종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함께 낚시를 떠난 혜정과 지홍은 강말순(김영애)를 떠올렸다. 지홍은 "할매가 원하는 건 네가 행복한 거야. 할매 죽음 밝히느라고 오늘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했다. 혜정은 "저한테 그게 오늘을 사는 거예요" 했다.

수술을 하게 된 강수는 결국 제 손으로 머리를 직접 자르며 눈물을 쏟았다.

지홍으로부터 말순의 마취 기록지를 건네 받은 혜정은 말순의 수술에 의문스러운 점을 발견하고 집도의가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명훈을 찾아간 혜정은 복강경 수술을 통보 없이 진행한 사실을 따지며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명훈은 뻔뻔하게 말했다. "실수했어요. 하지만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면서 말뿐인 사과를 했고 혜정에게 병원을 떠나라는 식으로 말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홍은 "그만하면 안 돼?" 했지만 혜정은 "진 원장과 같은 생각이세요?"라며 발끈했다. 결국 지홍에게 소개 받은 변호사를 만난 혜정. 하지만 시효가 지났다는 말에 고개를 숙였다.

강수는 지홍에게 수술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은 왜 이렇게 어렵죠?" 하며 눈물을 보였다. 수술을 앞둔 순간 강수의 동생이 찾아와 형과 재회했고, 동생은 "형님아, 속 썩여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강수의 수술은 길어졌으나 지홍이 무사히 수술을 마무리했다. 수술을 마친 지홍에게 전화를 받은 혜정은 변호사에게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은 것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지홍은 할머니 일을 뒤로 하고 혜정이 앞날을 바라보기를 바랐다. 혜정은 "괴물을 잡으려면 제가 괴물이 되는 수밖에 없어요" 했다. 지홍은 "내가 죽여줄게. 네가 감옥 가는 거 싫으니까" 했다.

그리고 혜정의 내레이션이 흘렀다. '진실이 밝혀지면 세상이 달라지는 줄 알았다.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