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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브라질 삼바킹 마테우스, 2013 미스 베네수엘라 2위 미쉘, 태국 1조 현금부자 타논, 중국 콘서트 디렉터 천린, 프랑스 배우 니꼴라, 러시아 SNS 스타 안젤리나가 배우 이기우의 tvN 드라마 '기억' 속 살인 연기에 경악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벨250'에서 이기우는 멤버들에게 니꼴라의 활동을 모은 영상을 틀어줬다.
그러자 천린은 "본인 영상은 없냐?"고 물었고, 이기우는 '기억' 희망슈퍼 살인신을 틀어줬다.
이에 마테우스와 천린은 "양아치", "와~ 진짜 나쁘다"고 비난을 했다. 급기야 마테우스는 이기우에게 헤드록을 걸었고, 타논과 니꼴라는 그를 때렸다.
그러자 이기우는 "연기잖아"라고 억울해했지만,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기우는 "연기야"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럼에도 천린은 "나쁜! 나쁜 남자!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난 아직 더 오래 살고 싶어. 싫어~ 살려줘. 너무 무서워"라며 도망을 쳤고, 이기우는 망치를 뒤춤에 숨기고 그를 따라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바벨250'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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