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이란 이런것"…손태영, 우아한 가을 여인의 외출 [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우아한 가을 여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손태영은 최근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유의 호탕하고 사랑스러운 웃음이 매력적인 손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 세련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며 색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손태영은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했다. 시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한층 깊어진 눈매와 여유로운 미소에 담겼다.

손태영은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매 한 컷, 한 컷을 최선을 다한 것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전언. 사랑스러운 가족, 특히 아이들 이야기를 할 때면 두 눈이 반짝 빛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편 손태영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태영의 티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손태영.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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