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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딘딘이 브랜드 평가 순위 21위를 차지한 소감을 말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임시DJ인 가수 뮤지는 "딘딘이 래퍼 부문 브랜드 평가 순위에서 21위를 했다고 하더라. 진짜 이런 평가를 받은 거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딘딘은 "그런 브랜드 평가 순위가 정말 나왔더라. 비와이가 1위를 했고, 리쌍이 2위를 했다. 나는 21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처음 보고는 '내가 왜 21위지?'라며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순위를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딘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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