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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 "어제 '비정상회담' 녹화, 서울 또 오고파" [MD동영상]
2016-08-16 12:5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사이먼 페그가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내한한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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