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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한나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1994.08"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찍은 어릴 적 사진으로 강한나의 귀여운 꼬마 시절이 담겼다. 지금과 다름 없는 보조개 미소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모태미녀",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
한편 강한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고려 태조의 맏딸 황보 연화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강한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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