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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를 넘어 해외 음원차트까지 정복했다.
지난 16일 (한국시각)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 '휘파람'은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국내 신인 걸그룹 사상 최초에 빛나는 기록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붐바야', '휘파람' 공식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각각 1,508만3,441뷰, 1,294만2,131뷰를 돌파, 도합 2,802만5,572뷰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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